일본어 경어 학습 순서 — 무엇부터 외울까
경어를 닥치는 대로 외우면 방향을 틀립니다. 5분류 체계를 먼저 잡고 동사 10개로 시작하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경어는 단어를 많이 외운 사람이 아니라 방향을 아는 사람이 맞게 씁니다.
표를 통째로 외워도 「社長が申しました」 같은 실수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방향을 모르면 단어가 많아져도 틀립니다.
순서를 정하는 기준
문화심의회 『敬語の指針』(2007)은 경어를 5가지로 분류합니다. 이 분류가 학습 순서의 뼈대가 됩니다.
| 분류 | 하는 일 |
|---|---|
| 尊敬語 (손케이고) | 상대·화제의 인물을 올림 |
| 謙譲語Ⅰ (켄조-고 이치) | 내 행위를 낮춰 향하는 곳을 올림 |
| 謙譲語Ⅱ (켄조-고 니) | 듣는 상대에게 정중하게 말함 |
| 丁寧語 (테이네이고) | です·ます로 문장을 정중하게 |
| 美化語 (비카고) | お·ご를 붙여 말을 곱게 |
올릴 대상이 누구인지로 갈립니다. 이 한 줄을 잡지 않으면 뒤가 안 쌓입니다.
5단계
| 단계 | 할 일 | 목표 |
|---|---|---|
| 1 | です·ます 정확히 | 문장을 끝까지 정중하게 |
| 2 | 방향 판단 — 누구를 올리나 | 尊敬語 / 謙譲語 구분 |
| 3 | 동사 10개 짝으로 | 가장 많이 쓰는 것부터 |
| 4 | お〜になる / お〜する | 전용 경어가 없는 동사 처리 |
| 5 | 이중경어·과잉 걸러내기 | 틀린 쪽을 알아보기 |
3번을 1번으로 당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방향을 모르고 단어를 외우면 반대로 씁니다.
1단계 — です·ます부터
丁寧語는 방향이 없습니다. 올릴 사람을 고르지 않아도 되니 틀릴 여지가 적습니다.
| 보통 | 丁寧語 |
|---|---|
| 行く | 行きます (이키마스) |
| 見た | 見ました (미마시타) |
| 忙しい | 忙しいです (이소가시이데스) |
| 休みだ | 休みです (야스미데스) |
여기까지만으로도 실례는 아닙니다. 선배·동료에게는 です·ます로 충분한 회사가 많습니다.
2단계 — 방향부터 판단
동사를 외우기 전에 질문 하나를 먼저 합니다.
| 질문 | 답 | 쓰는 것 |
|---|---|---|
| 그 행위를 누가 하나 | 상대·윗사람 | 尊敬語 |
| 그 행위를 내가 하나 | 향하는 곳이 있다 | 謙譲語Ⅰ |
| 그 행위를 내가 하나 | 향하는 곳이 없다 | 謙譲語Ⅱ |
社長が言う → 사장이 하는 행위 → 尊敬語 → 社長がおっしゃる (옷샤루) 私が言う → 내 행위, 향하는 곳 있음 → 謙譲語Ⅰ → 申し上げる (모우시아게루) 私が言う → 내 행위, 향하는 곳 없음 → 謙譲語Ⅱ → 申す (모우스)
3단계 — 동사 10개
전용 경어가 있는 동사는 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많이 쓰는 것부터 짝으로 외웁니다.
| 보통 | 尊敬語 | 謙譲語 |
|---|---|---|
| 言う | おっしゃる (옷샤루) | 申し上げる (모우시아게루) · 申す (모우스) |
| 行く·来る | いらっしゃる (이랏샤루) | 伺う (우카가우) · 参る (마이루) |
| いる | いらっしゃる (이랏샤루) | おる (오루) |
| する | なさる (나사루) | いたす (이타스) |
| 見る | ご覧になる (고란니나루) | 拝見する (하이켄스루) |
| 食べる·飲む | 召し上がる (메시아가루) | いただく (이타다쿠) |
| 知る | ご存じだ (고존지다) | 存じる (존지루) |
| 聞く | お聞きになる (오키키니나루) | 伺う (우카가우) |
| 会う | お会いになる (오아이니나루) | お目に掛かる (오메니 카카루) |
| もらう | — | いただく (이타다쿠) · 頂戴する (초-다이스루) |
くれる의 존경어는 くださる (쿠다사루)입니다. もらう·あげる와 섞이기 쉬우니 따로 봅니다.
伺う는 조건이 하나 더 붙습니다. 지침은 伺う를 「行く(訪ねる)」의 겸양어Ⅰ로 적습니다 — 세울 만한 상대가 있는 곳으로 갈 때만 씁니다. 「大阪へ伺います」처럼 장소만 있는 자리에는 参ります를 씁니다.
4단계 — 전용 경어가 없을 때
위 10개 밖의 동사는 틀을 씌워 만듭니다.
| 방향 | 틀 | 예 |
|---|---|---|
| 상대를 올림 | お〜になる | 使う → お使いになる (오츠카이니나루) |
| 상대를 올림 | ご〜になる | 利用する → ご利用になる (고리요-니나루) |
| 상대를 올림 | 〜れる·られる | 読む → 読まれる (요마레루) |
| 나를 낮춤 | お〜する | 届ける → お届けする (오토도케스루) |
| 나를 낮춤 | ご〜する | 案内する → ご案内する (고안나이스루) |
『敬語の指針』은 〜れる/られる도 존경 표현으로 틀린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東京圏 기준으로는 「行かれる」보다 「いらっしゃる」 쪽이 정도가 높고 더 일반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지역차가 있어 전국 공통 서열로 읽을 수는 없습니다.
5단계 — 틀린 쪽을 알아보기
여기까지 오면 남의 말에서 과잉을 걸러낼 수 있습니다.
| 자주 보이는 형태 | 판정 |
|---|---|
| ご覧になられる | ご覧になる에 られる를 겹침 — 부적절 |
| 〜させていただく 반복 | 조건이 안 맞는 자리에 씀 — 부적절 |
| よろしかったでしょうか | 과거형이라 지적을 많이 받음 (지침의 판정은 아님) |
| お召し上がりになる · お伺いする | 구조는 이중경어지만 정착된 형태 |
마지막 줄이 중요합니다. 겹쳤다고 다 틀린 게 아닙니다. 『敬語の指針』은 습관으로 정착된 이중경어를 따로 묶어 둡니다. 판정 기준은 이중경어란?에, させていただく는 させていただく 남용 주의에 정리했습니다.
하루 10분으로 돌리는 방법
| 할 일 | 방식 |
|---|---|
| 동사 10개 | 짝으로 소리 내어 — おっしゃる↔申す |
| 방향 판단 | 메일을 보며 주어가 누구인지만 체크 |
| 틀 2개 | お〜になる·お〜する로 아무 동사나 변환 |
| 확인 | 내가 쓴 문장에서 내 행위에 존경어를 안 썼는지 |
마지막 항목이 실수의 절반입니다. 「私がおっしゃいます」류는 방향을 거꾸로 잡은 결과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경어 표를 통째로 외우면 안 되나요?
표는 3단계 재료입니다. 방향을 모르고 외우면 「社長が申しました」처럼 반대로 씁니다.
Q. 존경어와 겸양어 중 뭐가 먼저인가요?
같이 봅니다. 짝으로 외워야 방향이 붙습니다. おっしゃる만 외우면 내 행위에도 쓰게 됩니다.
Q. 謙譲語Ⅱ는 꼭 알아야 하나요?
업무 메일에 자주 나옵니다. 「おります」「申します」「参ります」가 전부 謙譲語Ⅱ입니다.
Q. 美化語는 언제 배우나요?
마지막으로 둬도 됩니다. お·ご는 붙이는 기준이 어원만으로 설명되지 않아 사례로 익히는 쪽이 빠릅니다.
Q. JLPT 공부로 경어가 늘까요?
읽고 고르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 말할 때 방향을 고르는 연습은 따로 필요합니다.
Q. 어느 단계까지 하면 업무에 쓸 수 있나요?
3단계까지면 사내는 돌아갑니다. 거래처 메일은 4단계가 필요합니다.
정리
| 단계 | 핵심 |
|---|---|
| 1 | です·ます — 방향이 없어 안전 |
| 2 | 방향 판단 — 누구의 행위인지 |
| 3 | 동사 10개 — 짝으로 |
| 4 | お〜になる / お〜する — 틀 2개 |
| 5 | 이중경어·과잉 걸러내기 |
분류 전체는 일본어 경어 3종, 한눈에 보는 표는 일본어 경어 정리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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