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일정을 제안하는 영어 이메일 문구
회의 일정을 제안할 때 자주 쓰이는 영어 표현들을 소개해드려요. 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상대방의 일정에 배려하며, 정중하게 회의를 제안하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안녕하세요, 무제한 1:1 외국어 레슨 포도스피킹입니다. 오늘은 회의 일정을 제안할 때 사용하는 영어 표현들을 소개해드릴게요. 회의 일정을 잡아야 할 때, 어떤 표현들을 사용할지 망설여지신 적 있으시죠? 그럴 때 유용하게 쓰실 수 있는 표현들을 몇 가지 준비했습니다.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이메일로 회의 일정을 제안하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때 적절한 영어 표현을 사용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다면, 주로 사용하는 상황을 알아볼까요?
주로 사용하는 상황
-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 주간 업무 회의를 계획할 때
- 고객과 미팅 일정을 조정해야 할 때
자, 그럼 구체적인 상황으로 알아볼까요?
상황별 예시 문장
A. “Could we schedule a meeting to discuss the project?”
(프로젝트 논의를 위한 회의를 잡을 수 있을까요?)
B. “Would you be available for a meeting on Thursday?”
(목요일에 만나뵐 수 있을까요?)
C. “I am writing to see if we could set up a meeting next week.”
(다음 주에 회의를 잡을 수 있을지 확인하고자 이메일 드립니다.)
D. “Let’s plan on meeting either Wednesday or Thursday.”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회의를 계획합시다.)
E. “Can we arrange a meeting to go over the details?”
(세부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회의를 주선할 수 있을까요?)
F. “Are you open to meeting next Monday?”
(다음 주 월요일에 만나보는 건 어떠신가요?)
G. “How does your calendar look for early next week?”
(다음 주 초 일정은 어떠신가요?)
H. “Could you let me know when you’re available for a meeting?”
(회의 가능한 시간을 알려주시겠어요?)
I. “Shall we schedule a meeting to follow up on this?”
(이 일을 후속 조치하기 위해 회의를 잡을까요?)
J. “Let me know what time works for you for a meeting.”
(회의 가능한 시간을 알려주세요.)
대화로 학습하기
위에서 배운 표현을 대화와 함께 익혀볼까요?
A: “Hi, could we schedule a meeting to discuss the recent update?”
(안녕하세요, 최근 업데이트 논의를 위한 회의를 잡을 수 있을까요?)
B: “Sure, would you be available this Friday?”
(네, 이번 주 금요일에 가능하신가요?)
A: “Friday should work. What time is good for you?”
(금요일 괜찮아요. 몇 시가 좋으신가요?)
B: “How about 3 PM?”
(오후 3시는 어떤가요?)
A: “That sounds perfect. I’ll send a calendar invite.”
(좋습니다. 일정 초대장을 보내드릴게요.)
B: “Great, looking forward to it.”
(좋아요, 기대하겠습니다.)
Point
- 회의 제안 시에는 상대방의 일정에 대한 배려 있는 표현 사용.
- 정중하게 상대의 일정 가능 여부를 물어보는 것이 중요.
포도스피킹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영어 표현을 익히시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있게 표현할 수 있게 돼요. 이러한 표현을 실제 업무에서 자연스럽게 구사하려면, 무제한 레슨을 통해 자주 말해보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500원 체험레슨에서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