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 신입사원이 알아야 할 비즈니스 표현
미국 기업에서 잘 적응하려면 Touch Base, Circle Back, On the Same Page, Bring to the Table, Take it Offline 같은 표현들을 익히는 게 중요해요. 신입사원이라면 이런 비즈니스 표현들이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안녕하세요! 무제한 1:1 외국어 레슨 포도스피킹입니다.
미국 기업에 처음 입사하면,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쉬워요.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표현과 소통 방식은 따로 익혀야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신입사원이 알아두면 좋을 만한 비즈니스 영어 표현을 알려드릴게요.
1. 첫 번째, “Touch Base”
-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할 표현
- “Touch base”는 서로 만나서 간단히 의논하겠다는 뜻이에요. 흔히 짧은 회의를 잡을 때 많이 쓰죠.
- “We should touch base next week.”라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상대방과의 약속 시간을 조율할 때 매우 유용하답니다.
- 초보 신입사원이라면 이 표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상대방이 주제를 잘 알도록 해줄 테니까요.
- 이러한 표현은 상대와 친밀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2. 두 번째, “Circle Back”
- 점검해야 할 중요한 표현
- “Circle back”은 이후에 다시 얘기하자는 뜻이에요. 일이 진행되는 동안 확인하고 싶을 때 사용하죠.
- 예를 들어, “Let’s circle back on this later”라고 하면,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자는 의미로 전달돼요.
- 이 표현은 미팅 중 논의된 사항이나 피드백을 점검할 때 많이 활용됩니다.
- 이렇게 하면 나중에 일이 꼬이거나 잊히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3. 세 번째, “On the Same Page”
- 팀워크에 중요한 표현
- “On the same page”는 팀원 간의 이해가 일치한다는 뜻이에요. 협업을 위해 매우 중요한 표현이죠.
- “Are we on the same page?”라는 질문은 팀이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 협업할 때, 오해가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면 이 표현을 꼭 사용해보세요.
- 특히 여러 업무가 얽힐 때 서로의 역할과 입장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4. 네 번째, “Bring to the Table”
- 가치를 더하는 표현
- “Bring to the table”은 자신의 아이디어나 역량을 제시할 때 씁니다. 회의에서 자주 등장하죠.
- “What can you bring to the table?”라는 질문은 팀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묻는 것이에요.
- 이 표현을 기억하면, 여러분의 역할을 더욱 확실히 하고 팀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새로운 프로젝트나 아이디어 회의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데 유용해요.
5. 다섯 번째, “Take it Offline”
- 효율적인 미팅을 위한 표현
- “Take it offline”은 논의가 길어질 때 남은 얘기를 미팅 이후로 넘기자는 뜻입니다.
- “Let’s take this offline”이라고 하면, 별도의 시간에 더 깊이 이야기하자는 의미로 전달돼죠.
- 이 표현은 미팅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을 때 꼭 필요해요.
- 긴장된 상황에서 논의를 직접적으로 이어가고 싶을 때도 유익합니다.
Point : 미국 기업에서 잘 적응하려면 “Touch Base”, “Circle Back”, “On the Same Page”, “Bring to the Table”, “Take it Offline” 같은 표현들을 익히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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